최종훈, 주취운행 '비공개' 청탁 정황…"경관이 언론 막았나"

입력 2019-03-13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방송 캡처)
(출처=YTN 방송 캡처)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경찰에 부적절한 청탁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1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이 지난 2016년 3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특히 최종훈은 당시 음주운전 혐의가 언론에 보도되는 걸 막아달라고 담당 경관에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훈은 실제 음주운전 관련 기사로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관련해 그는 해당 경관에게 따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가까운 관계를 가져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최종훈에 대한 이같은 의혹은 승리, 정준영 등과 함께했던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최종훈과 담당 경관 간의 유착이 있었는지 파악에 나선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15,000
    • -2.85%
    • 이더리움
    • 3,278,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5.9%
    • 리플
    • 785
    • -5.31%
    • 솔라나
    • 194,000
    • -5.73%
    • 에이다
    • 468
    • -7.33%
    • 이오스
    • 642
    • -6.41%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5.45%
    • 체인링크
    • 14,750
    • -7.58%
    • 샌드박스
    • 334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