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보험금지급능력 2년 연속 AAA

ING생명은 한국기업평가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산업이 장기적인 비즈니스인 만큼 오랜 기간 고객과 함께 하면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므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또 고객은 외부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의 객관적인 신용도평가를 기반으로 자신의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사는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경영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고객서비스가 가능하다.

ING생명은 2000년~2006년까지 보험전문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7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바 있으며 한국기업평가로부터는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AAA를 유지하게 됐다.

한기평은 ING생명의 등급 부여 이유를 ▲모기업인 ING그룹의 강력한 지원 ▲전문성에 기반한 탁원할 영업능력 ▲우수한 자산운용 능력 등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