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외국거래환 고객 안내서 제작

입력 2019-02-27 13:30 수정 2019-02-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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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외국환거래와 관련해 고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을 담은 ‘외환거래 고객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내서는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제도나 거주성의 구분 등 외국환거래를 하고자 하는 고객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사항이나 신고·보고 의무가 복잡하게 혼재된 자본거래를 설명한 책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환거래법규 위반은 2016년 567건에서 2017년 1097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11월까지 집계된 위반 건수만 1187건에 달했다.

은행연합회는 “안내서의 제작 및 배부를 통해 고객의 외국환거래 이해도를 높여 외국환거래법 위반을 줄이고자 했다”며 “안내서의 자본거래 부문이 법규 위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본거래 보고·신고위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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