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22.56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6.1p, -0.27%)

입력 2019-02-22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하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1포인트(-0.27%) 하락한 2222.56포인트를 나타내며, 22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60억 원을, 기관은 56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6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0.32%) 섬유·의복(+0.2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48%) 의약품(-0.11%)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화학(+0.25%) 유통업(+0.13%) 운수창고(+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04%) 철강및금속(-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06% 내린 4만64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4개다.

SK텔레콤이 0.39% 오른 26만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0.24%), 삼성에스디에스(+0.22%)가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1.56%), LG화학(-1.29%), 삼성전자(-1.06%)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SBS(+6.58%), 진양화학(+4.04%), 신영와코루(+4.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두산중공업(-7.53%), 현대비앤지스틸우(-3.97%), 컨버즈(-3.1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6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4개다. 1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7원(+0.07%)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08%), 중국 위안화는 168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92,000
    • -1.43%
    • 이더리움
    • 3,321,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427,300
    • -5.09%
    • 리플
    • 794
    • -2.82%
    • 솔라나
    • 195,300
    • -4.82%
    • 에이다
    • 475
    • -5.19%
    • 이오스
    • 646
    • -7.98%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6.65%
    • 체인링크
    • 14,930
    • -6.1%
    • 샌드박스
    • 339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