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논란' 오달수, 씨제스行 '설경구·김남길·류준열과 한솥밥'…복귀 시동거나?

입력 2019-02-20 16:56 수정 2019-02-20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투 폭로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배우 오달수가 새 둥지를 찾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달수가 현재 소속사가 없어 최근 미팅을 가졌다"라며 "미개봉 작품과 정리될 일들과 관련해 업무를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이적이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거나 본격적인 활동의 의미는 아니다"라면서 말을 아꼈다.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오달수는 설경구, 김남길, 류준열, 황정음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오달수는 지난해 미투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 본가인 부산에서 칩거 생활을 해왔다. 오달수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와 '이웃사촌' '컨트롤' 등을 미리 찍어둔 상태다. 그러나 세 영화 모두 2017년에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달수의 출연으로 개봉일이 미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98,000
    • -2%
    • 이더리움
    • 4,801,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83%
    • 리플
    • 679
    • +1.34%
    • 솔라나
    • 214,600
    • +3.62%
    • 에이다
    • 586
    • +2.99%
    • 이오스
    • 821
    • +0.49%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64%
    • 체인링크
    • 20,420
    • +0.25%
    • 샌드박스
    • 46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