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5.33p, 상승(▲6.67p, +0.90%)마감. 기관 +471억, 외국인 +323억, 개인 -734억

입력 2019-02-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7포인트(+0.90%) 상승한 745.3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471억 원을, 외국인은 32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73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1.6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1.43%) 오락·문화(+1.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2.23%) 전기·가스·수도(-0.3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1.26%) 부동산(+1.21%) IT S/W & SVC(+1.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0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6.58%), 정보보안(+2.71%), LBS(+2.36%), 헬스케어(+2.12%), 교육(+2.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80%), 전자결제(-0.68%), 자동차(-0.52%), 자전거(-0.38%), 물류(-0.3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2.99% 오른 2만4100원을 기록했으며, 포스코켐텍(+2.61%), 컴투스(+2.59%)가 상승한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15%), 바이로메드(-2.11%), 서울반도체(-0.8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로스웰(+22.77%), 에스에스알(+18.68%), 삼우엠스(+17.9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퓨전데이타(-11.14%), 티비씨(-8.10%), 국일신동(-6.12%) 등은 하락했다. 골드퍼시픽(+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0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78개 종목이 하락,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36%), 중국 위안화는 166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44,000
    • -3.5%
    • 이더리움
    • 4,243,000
    • -5.96%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89%
    • 리플
    • 605
    • -5.17%
    • 솔라나
    • 192,100
    • +0.05%
    • 에이다
    • 497
    • -7.45%
    • 이오스
    • 686
    • -7.3%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1
    • -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20
    • -8.82%
    • 체인링크
    • 17,550
    • -6%
    • 샌드박스
    • 401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