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13중 추돌사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 당황한 뒤차들 도미노처럼

입력 2019-02-05 14:03 수정 2019-0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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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고와 관련 없음(사진=픽사베이)
▲해당 사고와 관련 없음(사진=픽사베이)

서해안고속도로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설날인 5일 새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5시 5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에 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두 차가 부딪히자 뒤를 따르던 차들도 잇따라 충돌하며 13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심한 부상을 입었고, 다른 차량에 탑승해 있던 4명도 경미하게 다쳤다.

이처럼 명절 귀경길에 차를 끌고 고속도로로 나온 시민들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측은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이 명절 교통사고의 주범이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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