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 취약계층 지원금 30억 원 전달

입력 2019-01-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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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기아대책 박지헌 홍보대사,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신용길 위원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31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생보협회 본사에서 전달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생명보험협회)
▲(왼쪽부터)기아대책 박지헌 홍보대사,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신용길 위원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31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생보협회 본사에서 전달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31일 기아대책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 지원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생명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과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위원회는 이번 지원금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만4000명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2월에도 기아대책에 3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30년간 우리 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아대책의 경험에 생명보험의 가치를 더해 올 한해도 소외당하는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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