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상품] 교보생명, 보기존 종신보험보다 최대 15% 저렴

입력 2019-01-22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속있는 종신보험

▲사진제공 교보생명.
▲사진제공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실속있는 종신보험’은 해지 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췄다. 보험료 납입기간(저해지구간)에는 해지 환급금이 일반상품에 비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납입기간이 지나면 해지 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 상품과 동일해진다. 30~40대 고객 기준으로 기존 종신보험보다 10~15%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40세 남자가 주계약 1억 원에 가입하면 보험료는 20년 납 기준으로 1형(50%) 24만5000원, 2형(30%) 23만300원이다.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납입기간이 5년을 넘으면 이후 매월 납입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가 적립된다.

보험을 잘 유지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 보험 가입금액과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준다. 이렇게 쌓인 적립금은 은퇴 후 생활자금 을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받는다.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이상부터 최고 3%까지 보험료도 할인해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38,000
    • -1.33%
    • 이더리움
    • 3,236,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422,600
    • -2.45%
    • 리플
    • 771
    • -4.22%
    • 솔라나
    • 193,300
    • -2.62%
    • 에이다
    • 460
    • -3.97%
    • 이오스
    • 636
    • -1.8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89%
    • 체인링크
    • 14,320
    • -4.85%
    • 샌드박스
    • 328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