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최상위 모델 가격 200만 원 넘을까

입력 2019-01-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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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0 언팩 초청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10 언팩 초청장. (사진제공=삼성전자)

다음달에 공개되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최상위 모델 가격이 200만 원을 넘는다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IT 매체 투토안드로이드는 갤럭시S10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S10E’ 모델 현지 가격이 779유로(약 100만 원)으로 매겨졌다고 보도했다.

시리즈 기본형에서 6GB 램·저장용량 128GB 모델은 929유로(약 119만 원)에, 8GB 램·저장용량 512GB을 갖춘 모델은 1179유로(약 151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고급 모델인 갤럭시S10플러스는 사양에 따라 사양에 따라 1049유로(약 134만 원), 1299유로(약 167만 원), 1599유로(약 205만 원)에 팔릴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예상이 맞는다면 유럽 판매 가격이 미국, 한국 가격보다 다소 높고, 이탈리아 가격은 유럽 다른 국가보다도 더 높은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비싼 가격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S10 시리즈는 전면 상단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모든 면적이 디스플레이로 가득 찬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보급형 모델은 5.8인치 플랫 디자인이 적용되고,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는 각각 6.1인치, 6.4인치 엣지 디자인이 적용된다.

보급형에는 후면 듀얼 카메라가, 갤럭시S10·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5G 모델인 갤럭시 S10 X는 전면 듀얼 카메라, 후면 쿼드카메라까지 총 6개 카메라가 탑재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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