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명전기 등 대운하 포기 대안으로 철도주 급부상

입력 2008-06-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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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전기 등 철도테마주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포기 발언으로 급부상중이다.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대운하 관련주들이 하락하는 반면 철도주들이 수혜를 얻고 있다.

세명전기는 오후 2시 29분 현재 115원(4.82%)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폴켐은 급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중에 있다.

세명전기는 전철용 금구류를 생산하는 금구류 점유율 1위업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철도 공사의 전철화 사업확장에 따른 수주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외형확대됐다.

폴켐 또한 철도방진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독점적 업체로 대운하 포기에 따른 철도주 수혜 전망에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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