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부인, '반민정 사건' 직접 재연 후…"女시민단체도 한번 꼭 해봐라"

입력 2019-01-07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덕제TV 캡처)
(출처=조덕제TV 캡처)
배우 조덕제가 반민정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표출하며 부인과 인터넷 방송에 동반출연하는 행보를 보였다.

조덕제는 자신의 인터넷방송을 통해 부인과 함께 이른바 '반민정 사건'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조덕제와 그의 부인은 반민정의 주장대로 영화 촬영장에서 성추행이 가능한지 의심을 품고 직접 재연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덕제의 부인은 남편의 실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깜짝 놀랐다면서 절대 불가능한 주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덕제는 "오죽 답답했으면 저희가 똑같은 옷을 구해서 실제로 해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덕제의 부인은 여성 및 시민단체를 향해 "한번 꼭 해보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조덕제는 "그분들도 해보고 안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주장한다"고 말하면서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조덕제는 반민정 성추행 사건으로 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 그의 부인은 지난 12월 31일 반민정 사건의 여파로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이후 남편에 대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86,000
    • -1.4%
    • 이더리움
    • 4,244,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56,100
    • -5.18%
    • 리플
    • 609
    • -4.55%
    • 솔라나
    • 195,800
    • -3.31%
    • 에이다
    • 508
    • -3.97%
    • 이오스
    • 721
    • -2.17%
    • 트론
    • 180
    • -2.17%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69%
    • 체인링크
    • 17,960
    • -3.28%
    • 샌드박스
    • 41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