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79.13p, 상승세 (▲3.48p, +0.52%) 전환

입력 2019-01-0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보합권에서 방향성 없이 흔들리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48포인트(+0.52%) 상승한 679.13포인트를 나타내며, 6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75억 원을, 외국인은 12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5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2.5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99%) IT S/W & SVC(+0.9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타서비스(-1.08%) 전기·가스·수도(-0.98%)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IT H/W(+0.95%) 사업서비스(+0.79%) 통신방송서비스(+0.7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90%) 농림업(-0.82%) 건설(-0.3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로메드가 2.76% 오른 26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펄어비스(+2.36%), 메디톡스(+2.16%)가 상승 중인 반면 포스코켐텍(-3.30%), SK머티리얼즈(-3.18%), 에스엠(-1.72%)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에스씨디(+28.12%), 제낙스(+25.00%), 디케이티(+19.86%)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파인디지털(-7.20%), 에스티오(-6.52%), 디지탈옵틱(-5.74%) 등은 하락 중이다. 에프엔에스테크(+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9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05개 종목이 하락,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2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1.09%), 중국 위안화는 163원(+0.4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61,000
    • -1%
    • 이더리움
    • 3,341,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4.42%
    • 리플
    • 824
    • +0.24%
    • 솔라나
    • 196,400
    • -3.73%
    • 에이다
    • 477
    • -4.79%
    • 이오스
    • 647
    • -7.04%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6.81%
    • 체인링크
    • 14,840
    • -5.96%
    • 샌드박스
    • 336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