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이용대, 싱글파파 되나…"두살 딸, 李 키운다"

입력 2018-12-19 10:28 수정 2018-12-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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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용대 SNS 캡처)
(출처=이용대 SNS 캡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 아내인 배우 변수미의 한 측근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이혼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딸은 이용대가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불미스런 일로 최근 갈등을 겪었으며 지금은 별거 상태라는 전언이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파경설과 관련해 이용대 측은 이렇다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소속팀 요넥스코리아는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언급할 수 없다"라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부터 연애를 이어오던 끝에 2017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달여 만에 딸을 출산하면서 혼전임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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