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대표이사·감사 배임 혐의…매매 거래 정지

입력 2018-12-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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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이사와 이종면 감사의 24억 원 규모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바른전자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심사하기 위해 바른전자의 주권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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