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강 한파에도 행복해"…광희, 민간인 복귀 '함박웃음'

입력 2018-12-07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광희가 군인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복귀했다. 매서운 올 겨울 최강 한파도 그의 함박웃음을 막지는 못했다.

7일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 선양광장에서 방송인 광희의 전역식이 열렸다. 올 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이날 전역식에서 광희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광희는 올 겨울 최강 한파 속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해 현재 군 복무중인 남성 연예인들을 향한 인사도 전했다. 그는 "지드래곤과 임시완, 택연, 영배가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이들을 포함해 열심히 군 복무 중인 국군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광희는 올 겨울 최강 한파 속에서도 전역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팬들로부터 꽃다발을 전해받아 남다른 감동을 드러냈다. 전역식을 마친 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61,000
    • -1.19%
    • 이더리움
    • 4,287,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461,400
    • -5.2%
    • 리플
    • 606
    • -3.66%
    • 솔라나
    • 191,400
    • +0.16%
    • 에이다
    • 503
    • -7.54%
    • 이오스
    • 679
    • -8.98%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44%
    • 체인링크
    • 17,650
    • -4.28%
    • 샌드박스
    • 392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