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2018년 연금문화대상' 수상

입력 2018-12-06 13:00 수정 2018-12-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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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규 근로복지공단 복지연금국장이 연금문화대상 수상 후 권문일 한국연금학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근로복지공단)
▲조창규 근로복지공단 복지연금국장이 연금문화대상 수상 후 권문일 한국연금학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6일 한국연금학회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연금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연금학회는 국내 연금제도 발전 및 은퇴문화 성숙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연금문화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공단 퇴직연금부는 연금문화대상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연금문화 확산과 30인 이하 중소·영세 사업장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 및 가입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의 퇴직연금 사업 현황을 보면 2011년 사업 개시 후 2018년 10월 말 기준으로 가입 사업장 수는 7만여 곳, 가입자 수는 32만여 명, 적립금은 2조 원이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에 가입한 사업장 수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전체 1위에 해당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공단 퇴직연금부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좋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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