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른전자, 163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에 상한가

입력 2018-12-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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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가 16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철회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바른전자는 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45원(29.90%) 뛴 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바른전자의 최대주주인 바른테크놀로지 역시 23.67% 급등한 606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전자는 전날 장 마감 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려던 16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차입금 상환과 원재료 구매 등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유상증자 진행 중 당사 대표이사가 구속되는 투자판단 관련 주요 경영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주주보호를 위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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