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촬영지 ‘쿠바’ 화제…송혜교♥박보검, 어깨 기댄 석양 비치 어디?

입력 2018-12-02 15:17 수정 2018-12-02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남자친구' 방송캡처)
(출처=tvN '남자친구' 방송캡처)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 쿠바가 화제다.

11월 28일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방송에 등장한 촬영지 쿠바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친구’ 측은 국내 최초 쿠바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인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드라마에 등장한 장소는 쿠바의 아바나 대극장과 잉글라떼라 호텔 인근이다.

특히 박보검이 카메라를 들고 거닐던 쿠바 거리는 오비스포와 엘 플로디타 사이에 위치한 수공예품 정원으로 구바산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들르는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또한 송혜교와 박보검이 함께 석양을 바라본 말레콘비치는 현지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tvN ‘남자친구’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여자와 자유롭고 맑은 영혼 남자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93,000
    • -3.48%
    • 이더리움
    • 4,255,000
    • -5.38%
    • 비트코인 캐시
    • 464,500
    • -5.82%
    • 리플
    • 607
    • -4.11%
    • 솔라나
    • 192,600
    • -0.21%
    • 에이다
    • 503
    • -7.37%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8.39%
    • 체인링크
    • 17,620
    • -5.57%
    • 샌드박스
    • 403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