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바다야 건강해, 종이빨대’ 캠페인

입력 2018-11-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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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관계자들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바다야 건강해, 종이빨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일양약품)
▲일양약품 관계자들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바다야 건강해, 종이빨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일양약품)

일양약품은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함께 해양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바다야 건강해, 종이빨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이다. 아직은 생소한 종이 빨대를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대체 가능한 친환경 빨대의 존재를 알리고, 동시에 해양 보호와 관련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종이 빨대 사용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일양약품은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함께 아쿠아리움 내에 있는 모든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고, 해양 보호 메시지가 담긴 스트로우 디스펜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종이 빨대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고, 해양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빨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이 사용되고 있는 만큼 국내 및 해외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빨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바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적극 동참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친환경 종이 빨대 사용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에서 출발해 큰 바다를 이루다’는 의미를 지닌 일양약품은 바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일양약품은 기업의 아이덴티티이자 인류에게 중요한 자원인 바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해양 보호 캠페인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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