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리차드 마루 파푸아뉴기니 국가기획부 장관 접견

입력 2018-11-29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파푸아뉴기니 국가기획부 장관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해양수산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파푸아뉴기니 국가기획부 장관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29일 김영춘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파푸아뉴기니 국가기획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마루 장관은 파푸아뉴기니 국가개발은행장, 무역통상산업부 장관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국가기획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원(재선)이기도 하다.

김 장관과 마루 장관은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Vanimo), 웨왁(Wewak)항 등 항만개발 협력 방안과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파푸아뉴기니 ‘바니모 및 웨왁항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 용역에 한국항만기술단이 참여 중이다.

김 장관은 “2016년에 수교 40주년을 맞아 체결한 ‘항만개발협력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양국간 항만 분야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6,000
    • -1.48%
    • 이더리움
    • 4,268,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469,500
    • +1.54%
    • 리플
    • 611
    • -0.16%
    • 솔라나
    • 192,700
    • +5.01%
    • 에이다
    • 503
    • +0.4%
    • 이오스
    • 691
    • -0.14%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3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0.98%
    • 체인링크
    • 17,600
    • +0.51%
    • 샌드박스
    • 407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