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신안군 비금면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 개관

입력 2018-11-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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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해양환경공단 김태곤 기획조정실장이 비금지역아동센터 최광희 센터장에게 도서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해양환경공단)
▲23일 해양환경공단 김태곤 기획조정실장이 비금지역아동센터 최광희 센터장에게 도서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이하 KOEM)은 23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비금지역아동센터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KOEM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사공동으로 어촌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원하는 장소에 도서관을 조성해 주고 있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2014년 부산에 위치한 아시아공동체학교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이며, 특히 이번 바다드림 도서관은 도서와 책장, 의자, 책상 등도 지원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이 가능하다.

최광희 비금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비금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기 KOEM 이사장은 “갯벌 생태계의 보전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올해 신안갯벌로 통합·확대 지정된 비금도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를 개관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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