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008 해외펀드 투자세미나 개최

입력 2008-06-04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이 해외 유명 자산운용사의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해외펀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해외펀드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30분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해외펀드 투자세미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대신증권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해외펀드 시장에 대한 투자전략과 더불어 지구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투자기회, 그리고 고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한국펀드연구소 우재룡 박사가 '2008 해외펀드시장 동향 및 유망 해외펀드'를 주제로 강의하며, 2부에서는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의 로드리고 아만디(Rodrigo Amandi) 박사가 '환경 변화도 돈이 된다 - 지구온난화가 주는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UOB (United Overseas Bank)자산운용의 데스몬드 탄(Desmond Tan) 이사가 '떠오르는 투자처 - 동남아시아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대신증권 HTS 'U-사이보스 글로벌'과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직접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권용범 대신증권 고객마케팅부장은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사람이 1천만명에 육박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해외펀드 투자전략에 대한 서비스가 적었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올해 해외펀드 시장 동향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유망 펀드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8,000
    • -0.18%
    • 이더리움
    • 3,26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21%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2,900
    • -0.21%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81%
    • 체인링크
    • 15,320
    • +1.39%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