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카발온라인’ 필리핀 오픈 성공

입력 2008-06-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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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카발 온라인’이 필리핀에서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카발 온라인’의 필리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P e-Games(CEO Steve Tsao)는 온라인 게임만을 전담해 맡고 있는 IPVG의 자회사로 그 동안 ‘카발 온라인’의 완벽한 현지화 작업과 로컬라이징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필리핀 게이머들에게 선을 보인 ‘카발 온라인’ 이 필리핀내의 게임들 중에서 오픈베타 서비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사용자가 몰리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 동안의 모든 온라인게임 성과기록을 앞지르면서 인기도에 이어 점유율 1위까지 등극하며, 필리핀을 뜨겁게 달구는 국민게임이란 칭송을 받는 등 필리핀 전역을 ‘카발 온라인’의 열기로 고조시키고 있다.

그 동안 카발 온라인은 전세계 35개국에 걸쳐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룩할 정도로 게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태국, 싱가폴에 이어 이번 필리핀에서도 국민게임으로까지 칭송받을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보여주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관계자들로부터 해외시장에서도 성공능력을 충분히 갖춘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알집, 알씨, 알약을 비롯 대한민국 국민 2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대표 개발사로서 현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공모주 청약이 오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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