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GS리테일 매실대축제'를 열고 매실, 소주, 생수 등을 최고 30%까지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매실주 전용 매실을 1만2800원(5kg)에 판매하고, 삼양 큐원 갈색설탕(2.7kg) 2700원, 진로 처음처럼 담근 소주(1.8L) 3550원, 보해 소주를 (3.6L) 8100원, 함박웃음 맑은 샘물(5L)을 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매실주를 담는 용기인 사각과실주 용기(10L) 7600원, 만다라 저장용기(7L)를 7120원에 판매한다.
매실로 만든 완제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꽃샘 꿀매실차(1kg) 3900원, 담터매실홍차(20입) 2030원, 웅진초록매실캔(15입) 4850원, 보해 매원(500ml)을 2080원에 판매한다.
김광진 GS리테일 농산팀 MD는 "매실은 6월 초부터 6월 중순 사이에 수확되고 이 시기가 지나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한다"며 "6월 중순까지가 매실주를 담는 적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