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대 뉴스’ 뽑는다…시민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입력 2018-11-14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터=서울시)
(포스터=서울시)

서울시가 올 한해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을 선정한다.

서울시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표 대상은 청년수당, 따릉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2018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한 30개 정책이다.

서울시정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온라인과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등 오프라인 투표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해당 기간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운영하는 상설 투표소를 비롯해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게릴라성 투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온ㆍ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12월 17일 최종 ‘내 삶을 바꾼 2018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한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가 올 한해도 시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이번 10대 뉴스 투표를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민생 우선의 정책 추진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67,000
    • -1.49%
    • 이더리움
    • 4,242,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5.26%
    • 리플
    • 610
    • -4.24%
    • 솔라나
    • 195,000
    • -4.08%
    • 에이다
    • 506
    • -4.35%
    • 이오스
    • 720
    • -2.04%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3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69%
    • 체인링크
    • 17,960
    • -3.18%
    • 샌드박스
    • 416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