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서울 창경궁로 사옥 개관식

입력 2018-11-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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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 교직원공제회 차성수 이사장(정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더케이손해보험 제공)
▲8일 한국 교직원공제회 차성수 이사장(정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더케이손해보험 제공)

더케이손해보험은 8일 서울 창경궁로에 위치한 본사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성수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과 황수영 더케이손보 대표, 계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더케이손해보험 빌딩은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로 최근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새 단장을 마쳤다.

차 이사장은 축사에서 “더케이손해보험 건물의 리모델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더케이손해보험을 비롯한 출자회사들이 굳건하게 성장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 역시 “이번 개관식을 통해 교직원 중심의 우량 손보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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