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렌탈, 조리 편의성 높인 ‘웅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출시

입력 2018-11-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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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사진제공=웅진렌탈)
▲‘웅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사진제공=웅진렌탈)

웅진렌탈이 조리 용기의 종류와 크기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웅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웅진렌탈의 신제품은 2분할 플렉스존 인덕션과 라디언트 하이라이트 1구를 적용해 조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플렉스존 인덕션은 2개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거나 식재료의 양과 부피가 큰 경우 2개 화구를 합쳐 대형 화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비큐나 구이에 적합한 넓은 그릴이나 큰 전골 냄비를 활용한 요리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모든 조리 용기 사용이 가능한 라디언트 하이라이트는 용기 크기에 따라 가열 범위를 선택하는 듀얼 버너 방식이다. 작은 용기 사용 시 안쪽 화구만 작동해 열 손실을 최소화한 조리를, 큰 용기 사용 시에는 바깥쪽 화구를 동시에 점화해 더욱 강력한 화력으로 조리한다. EGO사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해 3~5초만에 최대 560도 순간 가열이 되고, 음식 고유의 맛과 영양을 보존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 방식의 조작부도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전기레인지의 모양을 본떠 보다 직관적인 화구 조작 버튼과 간편하게 온도를 조절하는 터치 슬라이드 방식이 적용됐다. 이 밖에 조리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 요리가 식지 않도록 가장 낮은 화력을 공급해주는 보온 기능,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 방지용 차일드락(잠금) 기능 등도 갖췄다.

웅진렌탈 관계자는 “가스와 일산화탄소의 배출이 없고 화재 위험이 적은 전기레인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더 건강한 생활을 제안하는 웅진렌탈의 사업 이념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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