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8-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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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현 메리츠대체투자운용주식회사 대표이사
▲신준현 메리츠대체투자운용주식회사 대표이사

메리츠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은 임시주총을 열고 회사명을 메리츠대체투자운용주식회사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회사명이 국내외 파트너사들에게 부동산에 국한된 자산운용사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인식 때문에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 관계자는 “폴란드 A2 섹션 고속도로 투자 등 해외 인프라스트럭처로 투자범위를 다각화하는 등 최근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영업력도 강화되고 있다”며 사명 변경 취지를 덧붙였다.

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뿐 아니라 최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하면서, 총수탁고(AUM)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말 수탁고는 2조2146억 원으로 작년말 1조439억 원 대비 1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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