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아현母, 처음엔 입양 반대해 “몰래 키우고 있더라”

입력 2018-10-30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3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의 부모님이 출연해 딸의 입양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아현의 어머니는 “첫딸 유주의 입양은 받아들였지만 둘째 유라의 입양은 반대했다”라며 “하나도 힘든데 하나도 잘 키우지 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어느 틈에 키우고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니는 “우리는 나중에 알았다. 딸이 원하는 거니 도와주고 잘 되길 기다려줄 수밖에 없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아현은 지난 7월 ‘둥지탈출’ 첫 출연 당시 첫째 유주를 생후 3일 만에 만나 7일 만에 입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피난처다. 힘들 때 아이들이 옆에 있어 더 힘이 난다. 내 삶의 전부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6,000
    • -2.41%
    • 이더리움
    • 3,254,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421,800
    • -5.21%
    • 리플
    • 778
    • -4.77%
    • 솔라나
    • 192,700
    • -5.21%
    • 에이다
    • 464
    • -6.64%
    • 이오스
    • 635
    • -6.34%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4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6.98%
    • 체인링크
    • 14,540
    • -7.62%
    • 샌드박스
    • 330
    • -8.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