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푸드나무·코오롱티슈진 등 25개사 11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8-10-30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넥센, 푸드나무, 코오롱티슈진 등 총 25개사 1억30만 주가 11월에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66만 주(1개사), 코스닥시장 9764만 주(24개사)다.

11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3405만 주) 대비 25.2%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억3199만 주) 대비 56.8% 줄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3일 넥센의 266만3807주가 의무보후예수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일 휴네시온을 시작으로 △4일 푸드나무 △6일 에스에스알, 코오롱티슈진 △9일 더블유에프엠 △13일 명성티엔에스 △18일 러셀 △28일 제노레이, 액트로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6,000
    • -1.41%
    • 이더리움
    • 4,286,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461,200
    • -5.61%
    • 리플
    • 608
    • -3.65%
    • 솔라나
    • 192,300
    • +0.52%
    • 에이다
    • 506
    • -7.5%
    • 이오스
    • 680
    • -9.09%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7.88%
    • 체인링크
    • 17,700
    • -4.53%
    • 샌드박스
    • 392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