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2018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

입력 2018-10-29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메쉬코리아)
(사진제공=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세계적인 IT 과학기술 비즈니스 전문매체 레드헤링(Red Herring)이 선정하는 ‘2018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996년부터 시작된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00개 유망 기업을 선정한다. 그동안 구글, 유튜브, 알리바바, 트위터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글로벌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도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한 메쉬코리아는 물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적 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알렉스 뷰 레드헤링 회장은 네이버, 현대차 등 유수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메쉬코리아에 큰 기대와 관심을 보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번 ‘2018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을 통해 글로벌 유망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메쉬코리아가 혁신적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에 전념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레드헤링 글로벌’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78,000
    • +0.83%
    • 이더리움
    • 4,279,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1.48%
    • 리플
    • 617
    • -0.8%
    • 솔라나
    • 198,400
    • +0.1%
    • 에이다
    • 518
    • +1.77%
    • 이오스
    • 728
    • +2.39%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10
    • +1.85%
    • 샌드박스
    • 43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