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기온별 옷차림에도 관심집중…패딩 한 벌보다 외투 여러겹 껴입는게 '보온성↑'

입력 2018-10-29 07:55 수정 2018-10-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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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오늘) 날씨는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든든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집을 나설 때 어떤 옷차림을 해야할 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기온별 옷차림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추위를 막으려면 두꺼운 옷을 한겹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따뜻하다. 그 이유는 '공기층'에 있는데, 피부와 옷 사이, 옷과 옷 사이에 생긴 공기층이 열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다.

예를 들어 패딩 한 벌보다는 얇은 외투를 여러겹 껴입는 것이 보온성을 높인다.

목 부위는 추위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스카프, 머플러 등으로 감싸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마스크를 착용해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새벽에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밀려와 아침 기온이 4~14도 수준으로 쌀쌀하겠다. 이번 추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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