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영덕 태풍 피해 복구 위해 3000만 원 전달

입력 2018-10-22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참여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이 22일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태풍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이 22일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태풍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영덕군청에서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3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17년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받은 부서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포상금 1000만 원에 회사 재원 20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 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와 포항 지진 피해, 올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구호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88,000
    • +0.66%
    • 이더리움
    • 4,26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65,700
    • -0.28%
    • 리플
    • 619
    • +0%
    • 솔라나
    • 196,700
    • +0.87%
    • 에이다
    • 518
    • +2.37%
    • 이오스
    • 731
    • +4.28%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0.29%
    • 체인링크
    • 18,070
    • +1.12%
    • 샌드박스
    • 424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