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캐피탈 공식 출범 “기업여신 전문 금융사 도약”

입력 2018-10-19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창민 전 키움증권 IB본부장 초대 대표 맡아

▲키움캐피탈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최창민 초대 대표이사가 이날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캐피탈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최창민 초대 대표이사가 이날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출자한 키움캐피탈이 18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최창민 전 키움증권 IB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키움캐피탈은 지난 8월 9일 법인설립 이후 인력 충원 등 본격적인 업무 준비를 해왔다. 지난 5일 금융감독원에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마쳤다.

키움캐피탈은 신기술사업금융,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종합 여신금융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향후 모기업인 키움증권과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여신 전문 금융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최창민 대표는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증권, 신흥증권(現 현대차증권) 등을 거쳤다. 2009년 키움증권에 합류해 최근까지 IB사업본부장을 맡으며 IB부문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1,000
    • +2.03%
    • 이더리움
    • 4,331,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0.23%
    • 리플
    • 616
    • +0.98%
    • 솔라나
    • 201,800
    • +1.51%
    • 에이다
    • 532
    • +1.92%
    • 이오스
    • 736
    • +1.38%
    • 트론
    • 184
    • +2.79%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00
    • +2.43%
    • 체인링크
    • 18,120
    • -2.32%
    • 샌드박스
    • 417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