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 소셜 커머스 솔루션 ‘더블유트레이딩’에 공급

입력 2018-10-18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피니소프트의 소셜 커머스 솔루션 ‘페이링크’ 이미지(사진제공=인피니소프트)
▲인피니소프트의 소셜 커머스 솔루션 ‘페이링크’ 이미지(사진제공=인피니소프트)

맞춤형 전자결제대행 PG서비스 및 PG시스템 구축 전문업체 인피니소프트는 엔씨엘커머스의 배송대행 종합 B2B 플랫폼인 ‘더블유트레이딩’에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소셜 커머스 솔루션인 ‘페이링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블유트레이딩은 배송대행 종합 B2B 플랫폼이다. 현재 300여 개사의 공급사를 통해 65만 가지 상품을 공급 받아 4000개 회원사에 제공하고 있다.

더블유트레이딩은 중개몰 플랫폼과 오픈마켓 통합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회원사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상품 제공부터 오픈마켓 통합 등록 및 주문관리를 하는 기능과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엔씨엘커머스의 자회사인 더블유글로벌의 플랫폼인 ‘와이드링크’에 이노페이 전자결제서비스와 소셜 커머스 솔루션인 페이링크를 제공한다.

와이드링크은 구매대행 지원 플랫폼이다. 중국의 수천 가지 상품을 엄선 및 검수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중국 구매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논스톱으로 처리하는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소프트의 페이링크 서비스는 오프라인 소상공인 판매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의 SNS 기반의 판매자들을 위한 이커머스 솔루션이다. 페이링크 솔루션 하나로 다양한 SNS상에서 상품의 홍보와 판매 및 결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INNOPAY) 전자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표준 신용카드 인증결제, ARS안심결제, SMS결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특허(제 10-1437878호)를 보유하고 있는 ARS 안심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결제와 모바일 결제 시 별도의 인증 프로그램이나 설치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ARS 인증을 통해 카드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상담원에 의한 수기결제의 경우에도 고객의 카드 정보를 따로 불러 받을 필요 없이 휴대폰 번호만 불러 받으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인피니소프트 황인철 대표는 “페이링크 서비스는 구매자에게는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노페이 ARS결제 서비스를 도입 시 제3자 결제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0,000
    • +0.69%
    • 이더리움
    • 4,33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69,600
    • -1.43%
    • 리플
    • 614
    • +0%
    • 솔라나
    • 199,100
    • +0.35%
    • 에이다
    • 531
    • +1.14%
    • 이오스
    • 736
    • +0.14%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00
    • +0.86%
    • 체인링크
    • 18,090
    • -2.9%
    • 샌드박스
    • 4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