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탈 브라운’ 색상 입은 ‘삼성 큐브’ 신제품 공개

입력 2018-10-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메탈 실버·화이트 색상의 '삼성 큐브' 라인업에 신규 색상인 메탈 브라운(Metal Brown)을 추가했다. 메탈 브라운 색상 '삼성 큐브'는 15일부터 청정 면적 47·94 제곱미터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 기준 가격은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이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메탈 실버·화이트 색상의 '삼성 큐브' 라인업에 신규 색상인 메탈 브라운(Metal Brown)을 추가했다. 메탈 브라운 색상 '삼성 큐브'는 15일부터 청정 면적 47·94 제곱미터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 기준 가격은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이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메탈 실버·화이트 색상의 ‘삼성 큐브’ 라인업에 신규 색상인 메탈 브라운(Metal Brown)을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삼성 큐브’는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국내 매출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백화점 경로의 공기청정기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등 프리미엄 유통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큐브’ 메탈 브라운 색상은 나무 재질처럼 자연스러운 톤과 유광·무광 사이의 은은한 광택감을 적용해 메탈 특유의 차가움은 덜어내고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화이트톤이나 우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으며, 충격과 오염에 강한 크롬·티타늄을 첨가해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고 생활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 역시 예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를 통한 초순도 청정 성능 △찬바람 걱정 없는 조용한 무풍 청정 △사용 공간에 따라 분리·결합이 가능한 큐브 디자인 등 기존 ‘삼성 큐브’의 차별화된 기술은 그대로 적용됐다.

메탈 브라운 색상 ‘삼성 큐브’는 15일부터 청정 면적 47·94㎡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 기준 가격은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이다.

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큐브’는 강력한 청정 성능·무풍 청정 기능·모듈형 디자인 등 혁신적인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특히 거실은 물론,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적 가치까지 고려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02,000
    • -1.68%
    • 이더리움
    • 3,223,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07%
    • 리플
    • 771
    • -5.4%
    • 솔라나
    • 188,100
    • -4.23%
    • 에이다
    • 456
    • -4.2%
    • 이오스
    • 626
    • -3.6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1.24%
    • 체인링크
    • 14,210
    • -4.31%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