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27.84p, 상승(▲6.71p, +0.82%)마감. 외국인 +801억, 개인 -50억, 기관 -629억

입력 2018-09-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1포인트(+0.82%) 상승한 827.8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80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50억 원을, 기관은 62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3.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2.07%) 숙박·음식(+1.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1.79%) 오락·문화(+1.75%) 기타서비스(+1.1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LBS(+2.55%), 자전거(+2.42%), 전선(+2.29%), 보험(+2.20%), 패션(+1.8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43%), 전자결제(-1.05%), 국내상장 중국기업(-0.63%), 교육(-0.5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4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했다.

고영이 5.21% 오른 11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나노스(+3.88%), 포스코켐텍(+3.47%)이 상승한 반면 SK머티리얼즈(-1.24%), 메디톡스(-0.73%), 바이로메드(-0.45%)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영우디에스피(+19.54%), 아난티(+15.59%), 탑엔지니어링(+12.1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와이오엠(-19.05%), 삼본정밀전자(-18.33%), 크로바하이텍(-14.15%) 등은 하락했다. 셀바스헬스케어(+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3개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2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9원(-0.90%), 중국 위안화는 163원(-0.2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4,000
    • -0.47%
    • 이더리움
    • 3,27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26,000
    • -1.53%
    • 리플
    • 779
    • -2.99%
    • 솔라나
    • 194,900
    • -0.92%
    • 에이다
    • 465
    • -2.92%
    • 이오스
    • 638
    • -2.1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73%
    • 체인링크
    • 14,450
    • -3.73%
    • 샌드박스
    • 331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