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엘리베이터, 나홀로 남북훈풍 수혜자 9% 강세

입력 2018-09-2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엘리베이터가 남북 평화 열기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사상 3번째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 방안이 구체화 된 가운데, 경협 방안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다른 경협주들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84%(9500원) 내린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에도 1.90%(2000원)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아산을 품고 있어 대표적인 경협주로 꼽힐 뿐 아니라 남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최대 수혜자로 거론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아산 지분 67.5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38,000
    • -1.65%
    • 이더리움
    • 4,26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1.2%
    • 리플
    • 612
    • -0.33%
    • 솔라나
    • 193,000
    • +4.32%
    • 에이다
    • 503
    • -0.4%
    • 이오스
    • 693
    • -1%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1.36%
    • 체인링크
    • 17,640
    • -0.17%
    • 샌드박스
    • 407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