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끄덩이 테러’ 호날두, 퇴장 명령에 “억울해” 대자로 누워

입력 2018-09-20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출처=온라인커뮤니티, AP·EPA/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출처=온라인커뮤니티, AP·EPA/연합뉴스)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가 발렌시아와 경기 중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한국간으로 20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우 데 메스타야에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 중 호날두는 돌연 퇴장당하면서 축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호날두의 퇴장 사유는 발렌시아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탓이다. 이 같은 사실을 애초 주심은 확인하지 못했으나 부심이 내용을 전달하면서 레드카드와 함께 퇴장 명령을 받은 것이다.

호날두는 퇴장 판정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주심의 퇴장 요구에 눈물까지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그라운드에 눕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64,000
    • -2.51%
    • 이더리움
    • 4,220,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454,300
    • -7.3%
    • 리플
    • 600
    • -5.06%
    • 솔라나
    • 188,800
    • -0.42%
    • 에이다
    • 494
    • -8.69%
    • 이오스
    • 672
    • -10.16%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19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8.14%
    • 체인링크
    • 17,550
    • -4.52%
    • 샌드박스
    • 380
    • -7.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