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갑질피해 신고 및 지원센터 운영

입력 2018-09-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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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감사실내에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광 HUG 사장은 신고센터 운영을 위해 감사실직원, 사내변호사, 인사담당자 등의 인력을 배치하고 독립적인 사무공간을 제공했다.

이재강 HUG 상근감사위원은 "갑질 및 부패 척결에 대한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갑질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부패 예방·적발·처벌 인프라를 갖춰 공사는 물론 민간에 까지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원택 감사실장은 "사장과 감사가 솔선수범해 갑질 및 부패청산을 강조하는 만큼 추진동력이 상당하며, 신고센터 운영은 조직 내 감사의 독립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고센터 개소에 따라 HUG 직원은 물론, 고객이 갑질 피해를 경험했을 경우 신고센터 방문(HUG 부산본사 16층) 혹은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신고·상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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