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R&D 전시관 '미래로(未來路)' 재개관

입력 2008-05-13 15:26 수정 2008-05-13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 CNS(대표이사 신재철)가 서울 상암동 LG CNS 상암 IT센터에 위치한 R&D 전시관 'LG CNS, 미래로(未來路)'의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로'는 기존 연구 과제물 전시 위주에서 관람객들이 유비쿼터스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래 생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일반인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체험존(zone)'을 신설하고, u-러닝, u-브랜치, UC(통합커뮤니케이션: Unified Communications) 등의 신기술 코너도 추가했다.

'미래로'는 R&D 성과물을 좀처럼 대외에 공개하지 않는 업계의 관행을 깨고 작년 3월 개관해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에서 매달 25차례씩 방문하는 등 현재까지 총 35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로'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상암 IT센터 내 위치하고 있어 국내 유비쿼터스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다녀간 인도네시아 경찰청 관계자 외에 올해에만 필리핀 교통청, 두바이 왕족, 중국 교통부, 터키 전자정부 등 세계 각국의 주요 관계자들이 '미래로'를 단체 관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01,000
    • +0.84%
    • 이더리움
    • 3,18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4,400
    • +2.02%
    • 리플
    • 708
    • -2.34%
    • 솔라나
    • 185,500
    • -2.01%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32
    • +0.64%
    • 트론
    • 214
    • +3.38%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17%
    • 체인링크
    • 14,440
    • +0.7%
    • 샌드박스
    • 3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