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다음 달까지 '국유재산 무단점유 집중신고기간' 운영

입력 2018-09-05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유재산 무단점거를 막으려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국유재산 무단점유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고기간에 접수된 무단점유 재산은 실태 조사와 점유자 확인을 거쳐 무단점유를 해결할 방침이다. 신고한 시민 1000명에게는 무료 음료 교환권을 준다.

캠코는 국민의 자발적인 신고 참여를 이끌고,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6월부터 무단점유 신고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국유재산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국가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국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는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유재산 활용도 제고 및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탈선 사고 하루 만에…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두바이 초콜릿이 쏘아올린 트렌드…'피스타치오 디저트' 맛집을 찾아라! [솔드아웃]
  • 비트코인, 6만 달러 앞두고 하향곡선…이더리움은 소폭 상승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8,000
    • -2.24%
    • 이더리움
    • 3,66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62,900
    • -3.04%
    • 리플
    • 787
    • -0.25%
    • 솔라나
    • 197,900
    • -0.15%
    • 에이다
    • 463
    • -1.07%
    • 이오스
    • 681
    • -2.01%
    • 트론
    • 187
    • +1.08%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50
    • -2.51%
    • 체인링크
    • 14,090
    • -0.49%
    • 샌드박스
    • 353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