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 러시아ㆍ남아공 방문…4일 출국

입력 2018-09-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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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대검찰청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러시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문 총장은 이번 해외 출장을 통해 러시아연방대검찰청에서 협력 프로그램 체결식을 갖고, 남아공으로 이동해 제23회 국제검사협회(IAP)에 참석한 후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러시아 방문은 유리 차이카 검찰총장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문 총장은 향후 정례적인 학술교류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정에 서명을 하게 된다.

더불어 문 총장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검찰의 독립-사회에 대한 정의의 초석’ 이란 주제로 열리는 IAP 연례총회에서 현안이 있는 국가의 검찰총장 등과 수사공조 강화를 위한 양자회담을 갖는다. 연례총회는 88개국에서 49명의 검찰총장 등 고위급 검사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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