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된 홍석천 "손녀딸, 정말 예쁘다"…두 아이 입양하게 된 사연은

입력 2018-08-3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이 손녀딸의 탄생을 알려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석천은 29일 본인의 SNS에 예쁜 갓난아기 사진을 게재한 후 "제가 할아버지래요"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떡하고 딸을 낳았네요. 정말 이쁘다 하고 기뻐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래요. 에구구 손녀라니"라며 "애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라고 부를텐데 다른 명칭 없을까요. 암튼 이뻐요"라고 새 생명의 탄생을 기뻐했다.

앞서 홍석천은 이혼한 누나의 자녀들을 입양하면서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평소 그는 입양한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든든한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홍석천은 사업가, 셰프, 사업가, 연기자, 예능인, 강연자 등 다양한 타이틀을 자랑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44,000
    • -2.17%
    • 이더리움
    • 4,274,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5.84%
    • 리플
    • 607
    • -4.11%
    • 솔라나
    • 191,900
    • -0.36%
    • 에이다
    • 505
    • -8.01%
    • 이오스
    • 680
    • -9.3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8.01%
    • 체인링크
    • 17,620
    • -5.17%
    • 샌드박스
    • 392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