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 소비주, 한국 단체관광 허용에 '강세'

입력 2018-08-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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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지역에서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중국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신세계가 전일 대비 8500원(2.53%) 오른 3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호텔신라(2.35%),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3.49%) 등 면세점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화장품주는 아모레퍼시픽(2.29%), 아모레G(1.45%), LG생활건강(2.57%), 코스맥스(3.02%), 토니모리(3.39%), 잇츠한불(1.22%), 제이준코스메틱(2%), 에이블씨엔씨(2.2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중국 여행업계에 따르면 장쑤성 난징시 국가여유국은 관내 여행사를 소집해 한국행 단체여행 재허용 방침을 통보했다. 장쑤성의 난징시, 쑤저우시, 우시시의 여행사들은 한국 단체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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