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상륙] 태풍 영향에 잇단 결항…김포공항 291편·인천공항 19편

입력 2018-08-23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대다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됐다. (연합뉴스)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대다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됐다. (연합뉴스)

태풍 솔릭이 한반도 영향권에 접어들며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도 항공기가 움직이지 못하고 무더기로 결항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인천공항에서는 출발 9편, 도착 10편 등 국제선 여객기 총 19편이 결항했다. 항공기뿐만 아니라 공항 1터미널과 용유역 사이를 운행하는 자기부상열차 운행도 중단했다.

김포공항 국내선은 출발 150편, 도착 141편 등 총 291편의 국내선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다. 국내에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출발 486편, 도착 477편 등 총 963편의 국내선 여객기가 결항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전했다.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8,000
    • -1.08%
    • 이더리움
    • 4,25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2.8%
    • 리플
    • 611
    • +0.99%
    • 솔라나
    • 192,500
    • +5.36%
    • 에이다
    • 501
    • +1.62%
    • 이오스
    • 691
    • +0.7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4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0.7%
    • 체인링크
    • 17,610
    • +1.79%
    • 샌드박스
    • 404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