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사격 정미라·배상희, 여자 50m 소총 3자세 5·6위

입력 2018-08-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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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라(위), 배상희.(연합뉴스)
▲정미라(위), 배상희.(연합뉴스)

정미라(31·서산시청)와 배상희(26·상무)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나란히 5, 6위를 기록했다.

정미라는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420.0점으로 결선 진출자 8명 중 5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배상희는 409.7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1163점으로 5위를 기록한 정미라는 이날 슬사(무릎쏴) 15발과 복사(엎드려쏴) 15발 중 총 25발을 쐈을 때까지 선두를 달렸다. 남은 복사 5발에서 2위로 떨어졌고 이어진 입사(서서쏴)에서도 순위가 계속 하락했다.

금메달은 몽골의 난딘자야 간쿠야그(458.8점)에게 돌아갔으며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란투야 출룬바드라크(몽골ㆍ451.4점)와 말라가 잠보조그(이란ㆍ441.2점)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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