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86.67p, 하락세 (▼17.04p, -0.74%) 지속

입력 2018-08-1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7.04포인트(-0.74%) 하락한 2286.67포인트를 나타내며, 22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3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29억 원을, 외국인은 99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2.9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업(+2.43%) 철강및금속(+0.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1.11%) 종이·목재(-0.6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서비스업(+0.40%) 기계(+0.36%) 통신업(+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20%) 의료정밀(-0.15%) 금융업(-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3.62% 내린 4만52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1.58% 오른 19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0.58%), 삼성바이오로직스(+0.54%)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전자(-3.62%), SK하이닉스(-3.59%), 삼성전자우(-3.29%)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부산산업(+22.87%), 현대건설우(+17.50%), 범양건영(+15.13%)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대덕GDS우(-9.55%), 한세실업(-5.72%), 대덕GDS(-5.4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1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3개다.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5원(+0.5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60%), 중국 위안화는 164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1,000
    • +2.39%
    • 이더리움
    • 4,291,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6.3%
    • 리플
    • 618
    • +4.57%
    • 솔라나
    • 199,000
    • +7.68%
    • 에이다
    • 507
    • +3.47%
    • 이오스
    • 708
    • +7.11%
    • 트론
    • 184
    • +2.79%
    • 스텔라루멘
    • 125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5.21%
    • 체인링크
    • 17,850
    • +6%
    • 샌드박스
    • 415
    • +1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