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하락세...647.60(7.10P↓)

입력 2008-04-28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영향으로 장중 하락반전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1포인트(1.08%)떨어진 647.6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일반전기전자업 등이 하락했고 통신서비스, 정보기기, 종이목재, 기타제조업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하나로텔레콤과 태웅, 평산, 코미팜이 상승했고 NHN과 메가스터디, 성광벤드, 다음, 포스데이타, 키움증권, 태광, 하나투어가 하락했다.

서울반도체는 부진한 1분기 실적발표로 8.5% 떨어졌다.

테마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LCD협력사의 부품단가를 인상했다는 소식으로 태산엘시디와 한솔LCD, 파인디앤씨가 3~4% 오르는 등 LCD부품 관련주가 올랐다.

종목별로는 실리콘화일이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엔케이바이오가 항암효능 평가기술의 이전 계약을 했다는 소식으로 8.7% 상승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9종목을 포함해 351개를 기록했으며 하락 종목은 하한가 11종목을 포함해 605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73,000
    • +0.07%
    • 이더리움
    • 3,28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0.37%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5,200
    • +1.04%
    • 에이다
    • 474
    • -0.63%
    • 이오스
    • 644
    • -0.16%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16%
    • 체인링크
    • 15,230
    • +0%
    • 샌드박스
    • 345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